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커피브랜드 스타벅스!
정말 스타벅스는 항상 사람이 많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인데요
스타벅스 1호점은 과연 어디있을까요?
바로 시애틀에 있습니다!
시애틀하면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영화가 떠오를텐데요!
물론 요즘 MZ들은 모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튼 시애틀을 가신다면 스타벅스 1호점은 꼭 방문드리기를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시애틀 다운타운 한가운데는 아니지만 다운타운 쪽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애틀하면 떠오르는 바다! 바로 그쪽이죠
미국 스타벅스는 한국과는 다르게 일찍열고 일찍닫습니다.
이것은 스타벅스만이 아니라 미국과 한국의 생활패턴의 차이겠지요
무튼 오전 6시에열고 오후8시에 닫습니다.
스타벅스 1호점 메뉴판이구요
메뉴는 크게 REFRESHERS, Frappuccino, tea, espresso,coffee,coldbrew로 나뉘집니다.
스타벅스 1호점은 1호점답게 올드하고 조그마한 가게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30분인데도 줄을 서고 있는모습이네요
줄을서기 싫다! 하시는분들은 오전9시전에 가면 됩니다!
오른쪽 사진은 오전 6시 반쯤? 스타벅스가 있는 pike maket거리인데 사람이 없는 모습이구요
당연히 스타벅스 줄도 없습니다.
바로 입장 고고!
새벽부터 열심히 창문닦는 스벅누님!
대기줄 맨앞에 직원이 일행이 몇명인지 물어보고 들어갈 타이밍을 알려줍니다.
마치 명품관에 입장고객 수를 관리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안이 넓지않으니 혼잡을 피하기 위해 매장안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수를
조절하는 것인데, 좋은 방법인것 같더라구요
기념촬영을하는 관광객들도 굉장히 많은 모습이구요
매장 문 위에는 오픈년도를 알려주는
1912라는 숫자가 크게 표시되어있습니다.
당연히 1912년에 스타벅스가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것 같구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공간은 약간의 깊이가 있지만 폭은 매우 좁게 느껴집니다.
매장은 세로 방향으로 라인이 나뉘어져 있으며,
왼쪽에는 컵이나 텀블러 같은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구매를 원하는 상품을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물건을 고르거나 음료를 주문하고자 할 때는 오른쪽으로 가서 주문하면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은 매장에 들어가면 또 스타벅스 직원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매장안에 텀블러나 컵 종류등은 주기적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이쁜 텀블러나 컵은 없는 듯 합니다.
말그대로 1호점의 기념품! 정도만 챙길 정도..
아래 정도로 종류도 별로 없고 이쁜컵도 별로 없구요.
그래도 전 몇개 구매했습니다.
리유저블 컵세트, 텀블러 1개, 에프레소 컵 1개, 배지 등..
100불정도는 쓴 듯 합니다 ㅎㅎ
아래는 스벅에서 파는 뱃지입니다.
25불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고, 나름 귀여운 것 같습니다.
왼쪽아래에 돼지는 스벅관련된 것은 아니고 스벅1호점이 위치하고 있는
PIKE PLACE MARKET과 관련된 것이구요
1호점 음료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커피메뉴인 PIKE PLACE ROAST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인데 맛은 다른 지점과 다른 건 못느꼈습니다 ㅎㅎ
시애틀 여행갈때 가봐야할 곳 1번은 스타벅스 1호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IKE PLACE MARKET도 유명관광지인데
어차피 같은 곳에 있으니 필수코스라고 보시면되겠구요!
시애틀 가볼만한 곳으로 PIKE PLACE MARKET과 전망대인 니들스페이스! 그리고 PIKE PLACE 최고 맛집리뷰, 그리고 시애틀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도 빼놓을 수가 없겠네요!
이 장소에 대한 리뷰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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