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엠폭스;MPOX) 바이러스 증상, 잠복기, 발생 원인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 듯하자 원숭이두창(엠폭스)가 새로운 전염병으로 스믈스믈 고개를들고 있습니다. 물론 엠폭스는 코로나처럼 새롭게 생긴 바이러스는 아닙니다. 엠폭스는 1958년 실험실 사육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임체감염 첫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2022년 유행전까지는 중앙아프리카 및 서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풍토병 이었습니다. 엠폭스 풍토병 국가 : 카메룬,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가봉,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콩고, 시에라리온, 남수단, 베냉, 가나 등의 중앙 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국가로 알려져 있음 이렇듯 중앙-서 아프리카 국가에서만 발생하던 전염병이라 사실 그외 나라에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전염병이..
2023.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