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회사원들은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다. 너무도 많은 일을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지 못하고, 상사들은 일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강제적으로 일을 시키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회사원으로써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불평하거나 자신의 운명을 탓하는 것은 쉬운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아무런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 대신, 우리는 상황을 향해 더욱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첫째, 우리는 우리가 일하는 회사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 회사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그것이 달성되기 위한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더욱 명확하게 일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회사의 목표와 우리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일을 더욱더 책임감 있게 수행해낼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둘째, 우리는 우리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우리의 직무와 관련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수행할 수 있고,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셋째, 우리는 우리의 업무를 완료하기 위해 다른 부서나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상호협력과 의사소통은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다른 직원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상호 의존적인 고나계를 유지하면서 일을 수행해야 한다.
넷째,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피드백을 자주 받아야 한다. 상사나 동료들로부터 우리의 업무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면 우리는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즉 일을 두번하지 않아도 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할 수 있고,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상사와 동료들과의 대화에 있어서 생각과 의견을 분명하게 표현해야 한다. 어물쩡 넘어가게 되면 추후 후폭풍이 몰려올 수 있다. 못하는 건 못한다. 안되는 건 안된다 라고 분명하게 이야기를 해야한다. 물론 대화에서는 상대방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해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타부서와의 관계를 향상시키고, 업무를 더욱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게된다.
마지막으로, 생활 밸런스를 유지해야한다. 일에만 몰두하게 되면 우리는 워라벨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지치고 업무효율도 낮아질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시간도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없게 된다. 워라벨을 유지해야 삶에 더욱 행복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결국, 일이 어려울 때 우리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이 일에서 무엇을 얻고 싶은가?" "나는 어떤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을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진실한 대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일에 대한 태도와 접근 방식을 바꾸어, 업무를 더욱 효율적이고 보람있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자세는 성장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일과 삶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감이 높아질 것이다.
물론 위의 의견처럼만 할 수 있고 될 수 있으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무언가 의미를 찾고 해야될일과 안해도 될일을 내가 선택할 수가 없는 것이다. 끊임없이 일이 내려오고 일을 처리하고. 생각하고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할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개인 시간을 할애해서 해야한다? 그건아니라는 생각이다. 물론 자신이 하고 있는일이 좋아서 스스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마지못해서 그래야한다? 그건 아니다. 회사생활이 중요하 듯 개인 생활도 중요한 것이다.
한마디로 그냥 답없이 다람쥐 챗바퀴 돌 듯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라는 결론만 나오게 된다. 더욱 좋은 직장을 찾아 떠나던지. 아니면 직장내에서 더 좋은 부서를 찾아 떠나던지. 로또가 되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