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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마이크로소프트 빙 에서 AI를 활용하여 이미지 생성하기

by 빨대쪽쪽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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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대세인 지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엣지 브라우저에서는 '빙'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유명무실했던 '빙'이 AI도입으로 좀 더 새롭게 다가온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텍스트를 이미지로 생성하는 기능을 추가하였다는 건데요. MS에서 직접 개발한 것은 아니고 생성형 이미지 사이트인 달리(DALL-E)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엣지를 업데이트하게 되면 '빙'을 사용할 수 있고, Image Creaator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Image Creator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프롬프트를 입력할 수 있는 영역이 나옵니다. 여기에 원하는 사진을 설명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해주면 되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프롬프트를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는 아실테니, 넘어가도록 하고. 아래와 같이 프롬프트 입력영역에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사진을 생성해줍니다.

 

자세하게 설명할 수록 이미지를 잘 생성해주는 것은 당연한것이죠.

 

가벼운 이미지 생성을 위해 아래와 같이 입력해보았습니다

 

" 바나나를 먹고 있는 고양이를 보고 놀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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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사진이 생성되었는데요. 고양이도 같이 놀란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고양이가 바나나를 먹고 있지도 않고 있죠.

뭔가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은데요.

 

 

추가로 아래와 같이 프롬프트를 입력해보았습니다.

 

"바나나를 혓바닥으로 핥아 먹고있는 하얀털을 가진 오드아이 고양이를 보고 6살 여자아이가 놀라서 놀란표정으로 고양이에게 뛰어오는 사진"

 

 

프롬프트에서 설명한 내용들이 많이 반영되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완벽하게 사진을 생성하지는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프롬프트 생성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것이겠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아직까지도 표현된 텍스트를 완벽하게 이미지로 생성하는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튜브나 콘텐츠 생성관련 일을 할 때 간단한 이미지들을 추가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마다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것 보다는 직접 AI로 이미지를 생성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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